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신예 강타자 박석민(24)과 불펜의 핵 권혁(26)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석민(사진)은 13일 중구 노보텔의 '오월의 정원'에서 이은정(26)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권혁은 하루 앞선 12일 달성군 가창면의 스파밸리 에지앙 1층에서 안수혜(28)씨와 화촉을 밝힌다. 또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했으나 삼성으로 돌아올 것이 유력한 박한이(30)도 18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배우 조명진(30)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