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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공도서관 5곳 올해 새롭게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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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범물·범어·안심·본리 도서관 등…25개로 늘어

올해 대구에서만 5개의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

대구시는 15일 일반 도서관 4곳과 어린이 전문 도서관 1곳 등 공공 도서관 5개와 도시철도 역사 2곳의 '작은 도서관' 등이 연내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도서관을 지역별로 보면 수성구에서는 범물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천500㎡ 규모의 '지산범물 도서관'과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6천800㎡인 '범어 도서관' 등 두 곳이 4월과 10월 각각 문을 열게 된다.

또 동구 율하동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2천200㎡ 규모의 '안심 도서관'이, 달서구 본리동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이 2천㎡인 '본리 도서관'이 1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어린이 도서관'은 서구 이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은 1천600㎡로 내달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또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역사 2곳을 선정해 2억8천만원의 예산으로 80㎡ 안팎의 '지하철 작은 도서관' 두 곳을 조성해 올 하반기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으로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5개 공공 도서관이 문을 열게 되면 지역내 도서관은 25개로 늘어나게 된다"며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한동안 도서관 신축이 없었지만 지역별로 새로운 도서관이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나 접근성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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