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 캄보디아 간 교류거점 역할을 할 '문화통상교류센터'(사진)가 2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문을 열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이상천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경수 주캄보디아 대사 등 국내 관계자와 훈센 캄보디아 총리, 프놈펜 시장, 캄보디아 관광부장관 등 200명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프놈펜-대구경북 문화통상교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센터는 캄보디아 프놈펜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지역 현지법인 ㈜DKCNC(대표 육명권)가 민간자본을 투입해 부지 4천2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건립했으며, 30년간 운영한 뒤 프놈펜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 양국 간 산업문화 교류, 동남아 수출 전진기지, 한국 전통문화 및 한류 체험장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센터 건립은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이후 2007년 3월 캄보디아 정부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한 김 지사와 훈센 캄보디아 총리 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한편 김 지사는 25일 출국, 센터 준공식에 참여하고 캄보디아 현지 국내기업을 방문한 뒤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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