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천안함 인양 상황을 보고받고 "한 명의 생존자라도 남아 있지않겠느냐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 안보 관련 청와대 수석회의를 긴급 소집한 자리에서 "희생 장병·가족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는 이들을 영원히 잊지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가족들의 애통한 마음을 무엇으로 위로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희생자 가족들은 애통함 속에서도 어려운 결단을 내림으로써 무엇이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길인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원인 규명과 관련, "철저하고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국민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대구 아침 하늘이 이상하다?…기상청도 주목한 '거대한 구름 아치'
[단독] 안규백, 강신철 청문회 전날 국방위원 만찬 제안…국힘은 거부
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 전 대비 7%p 하락…부정>긍정 역전"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은 법률이 허용"…비례의원 사퇴 요구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