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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티엔솔라-태양광모듈 해외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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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농공단지 입주업체인 티앤솔라(대표 김용균)가 자사 제품인 태양광 모듈을 첫 수출(사진)했다.

이 회사는 17일 이태리 밀라노 엔네피우(Ennepiu)사에 태양광 모듈 150㎾ 43만달러(5억원)을 계약, 첫 선적을 끝냈다. 앞으로 이 회사는 유럽과 일본, 미국 등지로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태양광 모듈 전문회사인 티엔솔라는 2008년 법인을 설립, 2009년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해 국내외 태양광 설비업체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국내 최초 3Bus bar 태양광 모듈 양산 라인을 국산 설비로 구축한 기업이다.

3Bus bar는 2Bus bar에 비해 전력 효율이 3% 정도 상승 효과가 있으며, 설비 국산화로 30~40%의 운영비를 절감,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해 티앤솔라는 에너지 관리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인증을 획득,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8㎿를 제조, 국내 시장 진출에 나섰으며 해외진출을 위한 TUV인증과 국제 품질, 안전규격인 ISO인증도 받았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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