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MB "쇠고기 재협상 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차 국민원로회의를 주재하면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과, 향후 국정운영 방향, 사회통합 방안 등을 설명한 뒤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는 공동의장인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 현승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김수한 전 국회의장, 남덕우 전 국무총리, 정의채 천주교 몬시뇰, 송월주 조계종 영화사 회주 등 위원 36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2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청와대 만찬에서는 한미 FTA에 대해 "협상이 오래 걸릴 것은 아니고, 국익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쇠고기 재협상은 없을 것이며 미국의 자동차 분야 요구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취지의 언급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