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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대구충성교회(담임목사 최영태)에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늘나라 프로젝트'(교회가 교인들에게 일정 금액을 나눠주고 자신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수익을 남겨 주변 이웃을 돕는데 쓰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음반 제작을 기획했다.
김 씨의 음반은 발매된 지 일주일 만에 기독교 음반 사이트에서 베스트 음반 2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음반은 기독교 음반 사이트 '갓피플몰'과 '두란노몰'에서 판매 중이며 수익의 일부는 불우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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