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무슨 향기야 너무 좋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회 사무실. 이곳을 들어서는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오른다. 코를 찌르는 이름 모를 향기에 먼저 취하게 된다. 뒤늦게 향기의 주인공을 알아본 학생들은 한 번 더 기뻐한다. 오래 된 행운목 화분에서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꽃이 활짝 피었으니 이것을 본 학생들은 올해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 믿고 바라 본다.
글·사진 최유선 시민기자 yousun0630@hanmail.net
멘토·김대호기자 dh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