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구청 '조상 땅 찾기 서비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구청은 8일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103명이 592필지(148만6천478㎡)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조상과 본인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서비스로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조상 명의의 땅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사망자의 제적등본(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등록부) 등 신청인이 재산 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적관련부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조상이 1959년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는 장자가 가능하며, 1959년 이후 사망한 경우에는 직계자손이나 배우자라야 한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