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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호 하트세이버상 수상…임미성·황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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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정지환자 생명 구조

임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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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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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정지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구미소방서 임미성 소방교와 사회복무요원 황신평 씨가 각각 구미소방서 제1호 하트세이버(Heart Saver) 상을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을 일컫는 말로, 심장 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한 구조·구급대원과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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