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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신공항 밀양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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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마라톤클럽 영주소백산대회 참가

"달리면서 봉사하고 시정홍보도 한다."

대구시청마라톤 동호인클럽 회원 50명이 다음달 3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9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달리기와 함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홍보전을 펼친다.

2001년 결성된 대구시청마라톤클럽은 12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연간 20여 회의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고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는 거주지별로 나눠 대구스타디움, 신동재, 대구수목원 등지에서 토요달리기(토달) 행사를 갖고 있다.

회원들 중에는 아마추어 이상의 실력을 가진 회원이 많다. 100㎞를 달리는 울트라에 도전, 완주한 회원이 7명이나 되고, 풀코스를 3시간 내에 완주하는 sub-3의 기록을 가진 회원이 3명 탄생했다. 이종창 회원은 지난해 제8회 매일신문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50회를 완주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클럽 정명섭 회장은 "달리기는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개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고 회원들끼리는 업무 소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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