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티셔츠 논란 재점화 … 티셔츠에서 명품 가방으로 진화
최근 수감번호를 제목으로 한 에세이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신정아씨의 패션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07년 학위위조 사건 당시 알렉산더 매퀸 티셔츠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신정아 티셔츠'라는 신조어까지 만들기도 했던 그가 지난 22일 에세이의 출판간담회에 들고 나온 명품 백으로 인해 또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신정아가 들고 나온 백은 입생로랑의 뱀피백으로 가격은 200만원에서 300만원사이로 알려졌으며 아시아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티셔츠에서 가방으로 진화했다" "명품 패션 종결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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