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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동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3억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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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동농협이 '2011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협은 지금까지 5년 동안 모두 3억3천750만원을 전달, 치솟는 대학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가정 경제에 적잖은 보탬을 주고 있다.

24일 안동 종합유통센터 내에 자리한 서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가진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금 수혜 학생 부모 조합원 68명을 비롯해 김문호 조합장과 이사·감사, 최홍영 농협 안동시지부장 등 농협 관계자와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권태욱 풍산읍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에는 김능균(연세대 3년)'조미나(여·경북도립대 2년) 씨 등 성적 우수 조합원 대학생 자녀 68명에게 100만원씩 총 6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서안동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해왔으며,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주고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왔다.

한편 서안동농협은 올해 환원사업으로 영농자재 교환권 390만원, 생필품 8천600만원을 지급했으며 고추'생강 등 종자 구입비 지원과 농기계 무상수리, 농업인 안전공제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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