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도 소사랑 미술대전에서 조소부문 이상일(29·경기 성남시 수정구) 씨의 'LIVE', 평면부문 김수경(23·경산시 중방동) 씨의 서양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8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조소부문 최우수상에는 서상인(청도군 각남면) 씨의 '청도의 함성', 우수상에는 김동우(부산시 부산진구) 씨의 '황우장사'가 선정됐으며, 평면부문에는 백혜주(부산시 동래구) 씨의 한국화 '2011 회상Ⅱ'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조소부문 15점과 평면부문 175점이 특선'입선 등 입상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4월 15일 상설소싸움장 전시관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소싸움축제 기간인 4월 19일까지 전시된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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