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제8, 9기 가톨릭 어머니학교'를 개설한다.
'대구 가톨릭 어머니학교'는 오늘날 가정 안에서 어머니의 정체성을 찾고 어머니의 역할과 위치를 현대의 가정 속에서 재창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교회운동의 하나다.
특히 8, 9기 어머니학교는 직장에 다니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야간반도 신설한다.
5월 19일부터 5주간(매주 목요일) 교구청 별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어머니학교는 '나는 누구인가?'(1주차), '충분히 좋은 엄마 되기'(2주차), '대화의 기술'(3주차), '가정공동체의 중심인 어머니'(4주차), '하느님과 소통하는 어머니'(5주차) 등의 내용을 다룬다. 신청은 선착순 100명이며 신청비는 10만원이다.
문의 053)743-7010.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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