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는 2011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및 선정에 들어간다.
신지식인은 자신의 일과 관련해 창의적인 발상으로 실천적인 지식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와 해당 분야의 발전을 이끈 사람이다. 대표적인 신지식인으로는 안철수연구소 소장, 영화감독 심형래, 프로게이머 임요한, 지역에서는 '벌수염사나이' 안상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 등이 있다.
선발분야는 농업, 중소기업, 벤처(특허)기업, 교육, 근로, 문화예술, 공무원 등 두루 해당되며 6일까지 (사)대구경북신지식인협회(www.sinzi.or.kr, skahn@beeman.co.kr)에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60명의 신지식인을 선정할 예정으로 대구경북협회는 1차 심사 후 한국신지식인협회로 추천한다. 문의 070-4134-0051, 010-8624-4465.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