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신비주의 고충 … 민효린 "신비주의용 비닐 옷 김 서리고 땀 주르륵"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민효린이 가수시절 신비주의 컨셉으로 생긴 애환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데뷔 초 소속사에서 예명을 '이효린'으로 하려고 한 적이 있다"며 "너무 심한것 같아 민효린으로 데뷔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비주의 컨셉 때문에 비닐 소재 의상을 입고 활동을 했는데 조명을 받으면 김이 서리고 땀이 주르륵 흘러 내려 고생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갑자기 똥습녀가 생각나는 건 무엇인가" "민효린 신비주의 당시 고충이 장난이 아니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