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모여 모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구미역사 푸드코트의 아시안푸드전문점 다존(多-ZONE)은 22일 구미 지산동 일대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쌀국수를 대접했다.
구미지역 이주노동자 지원 단체인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이 주관하는 다존은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결혼이주여성인 몽골인 바트너르징(40), 베트남인 후인티또두엔(30) 등 5명이 운영, 베트남 쌀국수와 월남쌈, 인도네시아 볶음밥 나시고렝 등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만들고 있다.
바트너르징 씨는 "한국으로 시집와 열심히 일하고 돈도 벌어 한국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까지 하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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