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베스트 10, 출전 선수 확정 '삼성천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11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
특히 올스타전 베스트 10 투표 결과 삼성이 선발 차우찬을 비롯해 8개 구단 중 가장 많은 5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2008년부터 3연속 올스타전 베스트 10 무관에 그친 삼성이 그간의 설움을 한 방에 날려버리며, 2011년 차우찬, 김상수, 박석민, 최형우 등이 생애 첫 베스트 10의 영예를 안게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대교체의 주역들! 올스타전 기대할게요", "삼성이 장악했네", "선수들이 잘하니까 뽑힐수밖에" 등의 의견을 올렸다.
한편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7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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