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텍·삼성꿈장학재단 KTB자산에 1천억원 손배소

지난해 부산저축은행그룹 유상증자에 500억원씩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포스텍과 삼성꿈장학재단이 투자를 권유한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와 회사를 상대로 각각 500억원씩 모두 1천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포스텍과 삼성꿈장학재단은 10일 "KTB자산운용이 부산저축은행의 재무상태를 허위로 설명해 투자를 권유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KTB자산운용과 장 대표를 상대로 500억원씩 모두 1천억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포스텍과 삼성꿈장학재단은 이번 소송에서 투자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금 회수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투자자 보호의무 위반'을 이유로 투자금 전액을 손해배상금으로 청구했다.

포스텍과 삼성꿈장학재단은 또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며 허위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장 대표를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