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결혼 5년만에 임신 "태명은 샛별이에요" 임신 7개월째…
지난 2003년 결혼해 벌써 5년차 부부가 된 배우 추상미의 임신소식이 알려졌다.
추상미의 남편인 이석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개월로 접어 들고 있는 우리 아가는 샛별이라는 태명으로 부로고 있습니다, 주변의 간섭 없이 조용히 아기를 자라게 하고 싶었어요. 더운 날 고생하고 있는 아내에게 미안할 뿐입니다."라고 희소식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5년만에 얻은 이쁜아기라 더욱 기분이 좋겠어요! 순산 바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추상미와 이석준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 슬픔' 무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07년 결혼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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