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 목판화전이 28일까지 아트갤러리청담 2전시실에서 열린다.
40년 넘게 목판화를 고집하고 있는 작가는 현란한 세련미 대신에 우직함과 단순함을 특징으로 하는 동양적 장인정신을 그 뿌리로 한다.
작가의 작품 세계는 화려한 것보다는 투박한 것,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한 가운데 스며드는 토담 같은 것, 입체적인 표현보다는 평면적인 것과 여백의 미로 함축될 수 있다.
아트갤러리청담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50호 정도 신작 6점과 함께 목판화의 원판을 이용하여 만든 테이블도 선보인다. 054)37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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