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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예비' 사회적기업 인증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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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예비' 사회적기업 인증 설명회 개최

-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

영주시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6일 오후4시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사회단체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경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 박철훈 팀장과 설턴트들을 초빙하여 사회적기업 설립(인증)에 관한 사항, 운영에 필요한 경영, 세무, 노무, 회계 등 사회적기업 지원내용,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적 기업가 양성지원 등 (예비)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단체와 개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영주시 관내에는 현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성균관 한국 선비문화수련원과, (예비)사회적기업인 영주시 다문화 희망공동체가 취약계층을 고용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특색을 살린 사회적기업의 발굴 및 육성으로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영 경제활성화팀장은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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