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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얀펑, 원반던지기 66m52 던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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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기서 금 예약…독일 뮬러 은, 쿠바 마리오스 동

중국의 리얀펑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원반던지기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후 트랙을 돌며 관중석을 향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중국의 리얀펑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원반던지기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후 트랙을 돌며 관중석을 향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중국의 리 얀펑(32)이 28일 열린 여자 원반던지기 결선에서 66m52를 던져 금메달을 차지했다. 독일의 나딘 뮬러(26)가 65m97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쿠바의 야렐리스 마리오스(28)가 불과 24㎝ 뒤진 65m73으로 동메달을 땄다.

여자 원반던지기는 금'은'동메달이 시즌 최고 기록 순서와 같을 정도로 별다른 이변 없이 메달 색깔이 결정됐다. 지난 7월 스웨덴 스톡홀롬 대회에서 67m98로 시즌 최고 기록을 냈던 리 얀펑은 1차 시기에서 65m28을 던져 감을 조율한 뒤 2차 시기에서 66m52까지 원반을 날려 보냈다. 나딘 뮬러는 시즌 최고 기록 66m05에 불과 8㎝ 못 미친 65m97로 2위에 올랐다. 2009년 베를린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쿠바의 야렐리스 마리오스(28)는 65m73으로 자신의 종전 시즌 최고 기록(65m44)을 갈아치우며 시상대 3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테파니 브라운 트래프턴(32'미국)은 63m85로 5위에 그쳤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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