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이 사람과 함께라면…"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배우 강성연(35)이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35)과 내년 1월 7일 결혼한다.
강성연은 "두려움이란 것에 늘 용기내지 못했던 저를 사랑과 희망의 에너지로 리드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라며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남아 있는 인생 여행의 길이 험하더라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았어요. 희망과 축복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비 신랑 김가온은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그리고 뉴욕대 대학원 석사를 거친 엘리트이다. 현재는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촉망 받는 아티스트이다.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지는 3년 정도이지만 2장의 개인 앨범을 발표하고, 꾸준한 콘서트를 여는 등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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