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성추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영남대 교수 2명이 결국 해임됐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26일 법인사무국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대학원생과 조교를 각각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남대 교수 A(47) 씨와 B(52) 씨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 영남대는 최근 자체 징계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해임안을 마련해 법인 측에 전달한 바 있다.
영남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해외에서 열린 국제학술행사에 동행한 여자 대학원생을 현지 호텔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B씨는 지난 6월 자신의 연구실에서 여조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 측의 조사를 받았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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