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음향사고 그대로 방송 논란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에서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3' TOP11 공연에서 음향사고가 난 것이다. 이날 TOP11에 오른 버스커버스커가 김광진의 '동경소녀'를 선택해 무대에 올랐으나 연주 시작 후 기타소리가 나지 않아 발생한 사고였다. 이에 기타를 맡은 장범준은 기타에 연결된 선을 살펴 보았으나 여전히 소리가 나오지 않아 기타소리 없이 베이스와 드럼만으로 공연을 이어갔고 그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음향사고는 치명적", "이래서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있겠나" 라는 등 음향 사고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