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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넌히터' SK 김재현 은퇴식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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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넌히터' SK 김재현 은퇴식 작별인사

SK의 한국시리즈 3차례 우승을 견인한 김재현은 걸출한 성적과 성실한 자세, 호쾌한 스윙으로 '캐넌 히터'라는 별명을 얻으며 야구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994년 LG트윈스에서 데뷔한 김재현이 신인 최초로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여 프로야구에 혜성같이 등장하였다.

2010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식을 가진다. '아듀 캐넌'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17년간 그라운드에서 함께한 SK팬, 선후배 동료들과 아쉬움을 달래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응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이날 하이라이트인 공식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 김재현 입장, 기념패 및 꽃다발 전달, 아듀 캐넌 세레모니, 은퇴사, 카퍼레이드 순서로 진행되며, 경기 전 시구 대신에 절친한 동료였던 이호준 선수가 볼을 던져주고 김재현이 마지막 타석에서 프리 배팅하는 라스트 히트 이벤트가 실시되어 김재현의 마지막 타격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김재현의 야구 인생을 다룬 테마 불꽃축제가 진행된다.

김재현은 현재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그레이트 레이크스 룬즈(Great Lakes Loons)에서 코치 연수를 마쳤으며 지난 7일 입국해 한국에 있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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