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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악플러들에 경고성 멘트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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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악플러들에 경고성 멘트 작렬?

가수 김창렬이 악플러들에게 경고성 멘트를 날렸다.

김창렬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회를 하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뒤 지나친 비방성 글을 올린 악플러들을 향해 직접적인 경고성 메시지를 전했다. 김창렬은 "어이 손가락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 뜬거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 잡놈들아!!! X신들이 앞에선 암말도 못할거면서"라며 다소 격앙된 말투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가족에게까지 인신공격이라니. 부끄러운 줄 알라", "악플러들 도가 지나치다" 라는 등 일부 옹호성 반응을 보이며 악플러들에 대해 비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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