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자전거 꽃여신'으로 변신! "너무 예쁜 그녀"
'영광의 재인' 여주인공 박민영이 '자전거 꽃여신'으로 재탄생해 화제다.
박민영은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의 여주인공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백의의 천사로 거듭나기 위해 명랑하고 밝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민영은 첫 방송에서 미소를 머금은 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장면을 선보이며 일명 '자전거 꽃여신'으로 재탄생했다.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에 꽃을 한가득 넣고 빨간 체크무늬 셔츠와 이어폰을 꽂은 채 신나게 달리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은 극 중 윤재인의 모습을 그대로이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2011년 10월 1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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