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17kg 감량 "출산 후 복싱으로 관리!"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 후 17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복귀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방송사에 들어서는데 입사할 때처럼 벅찬 느낌과 설렘이 교차했다"며 "오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의 설렘과 그리움이 가득했다"고 방송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신 후 체중이 불었는데 출산 후 운동을 꾸준히 해 17kg 감량한 상태다."라며 "특히 복싱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본 것 같다"라고 전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출산을 위해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뒤 지난 8월7일 3.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아울러 임신 기간 중에 '핑크파워'라는 책을 번역해 '슈퍼맘'의 자질을 과시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가 아닌 코이카 협력부로 컴백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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