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유류비가 부담스러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지만 밤길엔 차량 때문에 많은 위협을 느끼죠. 하지만 야간 식별이 가능한 자전거 후미등을 부착한 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 이용자가 크게 증가,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가운데 경찰이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성주의 경우 지난달 17일 성주 월항면 보암리에서 자전거를 타던 A(71) 씨가 1t 트럭에 받혀 숨지는 등 올들어 자전거 관련 사고가 7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성주경찰서(서장 정원식)는 최근 야간에도 자전거를 쉽게 식별할 수 있는 후미등 1천 개를 자체 제작, 자전거 출퇴근 직장인과 학생, 노인 등에게 무료로 달아주었고, 최근엔 자전거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성주중학교 전성수 교장은 "학생 대부분이 자전거 통학을 해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나면 귀가길이 크게 걱정됐는데 경찰이 후미등을 달아준 후 걱정을 많이 덜었다"고 말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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