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UFO 목격담 "외계인은 인간 진화의 끝!"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UFO 목격담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 날 김현중은 "일본에서 화보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금속풍선 같은것이 지나가는걸 봤다"며 "얼마전 광화문에 UFO가 출몰했다고 했는데 정말 똑같다"고 UFO 목격담을 고백했다. 또 "외계인은 인간 진화의 끝"이라며 "눈이 커지고 피부가 투명해진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은지원은 "자꾸 알려고 하면 다친다"며 "외계인들이 노출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해 4차원의 끝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 김현중을 비롯해 은지원, 백두산 김도균 박찬, 연극계의 대모 김지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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