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탑승객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구 동구 팔공산 케이블카가 사고 당시 기계적인 결함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일 "지난달 17일 사고 현장에서 실시한 케이블카에 대한 정밀 감식 결과 단순한 기계적인 오작동이나 결함은 없었다"고 경찰에 통보했다. 케이블카 출입문에 무언가 끼여 완전히 닫히지 않은 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이는 기계적인 결함은 아니라는 것.
이에 따라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케이블카 운영 업체가 사고 당시 안전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에 대해 수사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사고사인지 자살인지 여부를 가리는 조사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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