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윤택 유언비어 일축 "근거 없는 얘기로 임윤택이 큰 부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윤택 유언비어 일축 "근거 없는 얘기로 임윤택이 큰 부담…"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응급실이 실려갔다는 유언비어를 일축해 화제다.

1일 오전 SNS 상에는 '임윤택이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는 짧은 글이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이에 Mnet '슈퍼스타K3' 제작진은 "울랄라세션 임윤택 씨와 관련한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SNS나 블로그를 통해 건강상의 근거 없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며 "'연습하다가 응급실로 갔다. 쓰러졌다'하는 근거 없는 얘기들로 인해 현재 병원 주치의와 함께 지속적인 건강체크를 병행하면서 열심히 생방송 준비를 하고 있는 임윤택 씨가 이로 인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어 자제에 대한 공지를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악의적이진 않겠지만 유언비어나 근거 없는 이야기 유포로 최선을 다해 컨디션을 유지하며 소중한 공연을 준비 중인 임윤택 씨를 비롯해 울랄라세션에게 큰 누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유언비어를 일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행이다!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제발 근거 없는 루머 좀 퍼트리지 맙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11월4일 '슈퍼스타K3'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