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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21C 동북아, 공동번영 전략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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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자치단체연합 서울서 국제포럼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은 1일 오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급변하는 21C 동북아의 비전, 다가오는 10년 동북아의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지역 내의 공동 과제로 떠오르는 에너지 분야 투자협력과 물류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에 대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동북아의 70개 NEAR회원 지방정부의 대표와 중앙정부 관계자, 전문가 그룹, 유럽 최대의 지방정부협의체인 AER(Assembly of European Regions)에서 의장을 비롯한 분과위원장 대표단 등 모두 200여 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2007년 이후 매년 역내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 올해는 동북아시아의 장점인 자원'기술'소비시장이 지역의 공동번영에 어떻게 기여할지에 대해 논의했다.

1996년 창설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한국,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북한 등 6개국의 70개 광역자치정부가 가입돼 있다.

김재효 사무총장은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유럽 지방 정부들과 교류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정부 간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NEAR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는 "앞으로 중앙정부 간의 협력과 더불어 지방정부 간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다양하게 구축함으로써 모든 회원 지방정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국제포럼을 더욱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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