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군 50사단 상근예비역 19명 기능사 교육훈련 수료

한국폴리텍Ⅵ대 6개월 과정

한국폴리텍Ⅵ대학(학장 손명숙)은 5일 육군 제50사단(사단장 정연봉 소장) 소속 상근예비역을 대상으로 한 '기능사 야간교육훈련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상근예비역 기능사 과정은 대학 교육이나 전문기술 교육을 받지 못한 상근예비역에게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5월 한국폴리텍VI대학과 육군 50사단 간의 학술교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기능사 야간교육훈련 과정(컴퓨터 응용기계)에는 50사단 소속 상근예비역 28명이 지원, 19명이 최종 수료했다.

이들은 낮에는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임무에 충실하고, 야간에는 기술을 연마하는 등 기능사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다.

손명숙 학장은 수료식사에서 "장병들이 한국폴리텍VI대학에서 배운 기능과 기술을 활용해 산업역군으로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VI대학은 내년에는 기능사 야간직업훈련 과정을 확대,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교육이나 전문기술교육을 받지 못한 상근예비역 및 단기복무 부사관에게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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