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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살림살이 탓일까.' 5일 오후 대구 도심에서 카니발 승용차가 파손된 뒷유리 부분을 돗자리로 가린 상태로 주행하고 있다. 청테이프로 붙인 돗자리가 떨어져 나가 뒤따르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 자칫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 상대방을 배려하는 원숙한 운전 문화가 아쉽기만하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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