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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범죄 예방" 김천지청 검사들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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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사각지대 순회 유인물 배포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이석환)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이 범죄 사각지대를 직접 순회하며 범죄예방 활동에 나섰다.

김천지청은 5∼10일 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김천'구미지역협의회와 협력해 구미 인동 일대를 순회하며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검사와 수사관들은 6일 동안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구미 인의'진평'구평'황상'시미'임수동 등을 순찰하면서 유인물을 배포, 법질서 준수를 촉구할 계획이다.

김천지청 이석환 지청장은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사항이나 수사기관에 바라는 점을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지청장은 또 "김천, 구미 사건 가운데 81%가 구미에서 발생해 지리적 여건상 수사관들이 직접 지역 사정을 알아둬야 수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동지역은 공단과 인접해 주거와 유흥 시설들이 섞여 있는 지역으로서 성폭력과 살인 등 강력범죄에 취약한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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