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 상무, 전지훈련…입대 합격자 19명도 참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축구단 상주 상무가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상주는 12일 오후 상주시청에서 국군체육부대 합격자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견례를 갖고 곧바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에선 전술 훈련뿐 아니라 조직력, 기량, 체력 훈련 등을 병행한다.

이재철 상주 상무 단장은 "시즌 중의 전력 이탈을 막기 위해 선수들의 입대 시기를 2월로 조정했지만 입대 전까지 훈련이 없으면 체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이번 전지훈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 상무는 23일 상주시 외남면에서 열리는 곶감축제 때 팬 사인회를 계획하는 등 '팬심 확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