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이달 12일 북부적십자봉사관에서 경북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우 3가구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성금 전달식(사진)에는 신기옥 경북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해 권인찬 전 경북도의원, 조창현 경북적십자사 부회장, 김도현 상임위원 등 장애우와 적십자 가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22일 문경새재에서 개최한 '제2회 사랑나눔 1m 1원 자선 걷기대회'를 통해 모은 1천724만4천310원과 RCY 동전 모금액 159만8천384원으로 마련됐다.
경북적십자사는 2009년에도 이와 같은 행사를 실시해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1천884만2천694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성금은 루게릭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형곤(48'문경시 모전동) 씨와 사고로 치료를 받고 있는 강정구(33'상주시 흥각동) 씨, 안면장애수술로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김정연(14'의성군 의성읍) 군 등 3명에게 전달됐다.
신기옥 회장은 "도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도움이 절실한 곳에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 큰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엄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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