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통합진보당, 민노당 고집에 밀려 창당대회 때 '애국가' 아예 생략하기로 결정. '임을 위한 행진곡'에도 밀리는 애국가의 굴욕.

○…정봉주 BBK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대법원 선고 앞두고 '나꼼수' 무죄 판결 요구 방송. 대법관도 쥐락펴락하는 무소불위 인터넷의 힘.

○…6'25전쟁 때 종군 간호사로 참전한 스웨덴 노부부, 한국 KAIST에 거금 25억 원 기부. 9개월 짧은 봉사가 맺은 국경을 초월한 귀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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