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누키봉사대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속적인 지역사랑 프로그램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키봉사대는 한수원 직원들의 성금인 러브펀드와 회사의 기금을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 대상 '사랑의 울타리' 프로그램, 집수리 사업인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 무료급식소 '이웃집' 봉사활동, 밑반찬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성원자력 이용태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누키봉사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수행해 성숙한 시민사회를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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