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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캐프, 내의 800벌 기증

매일신문 공식트위터 @dgtwt / 온라인 기사 문의 maeil01@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1-12-27 1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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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와이퍼 전문 생산기업인 주식회사 캐프(회장 고병헌)는 26일 경북 상주시 모동면사무소(면장 권용훈)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800벌의 내의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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