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눈물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지난 12월 31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SBS 연기대상'에서 송중기가 배우 이요원과 함께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이에 송중기는 "정말 감사하다. 정말 기쁜데 떨려서 말을 못 하겠다"며 심정을 밝혔다.
송중기는 "'뿌리깊은 나무' 대본을 보고 제작 PD에게 하고 싶다고 말한 다음에 대본이 재밌어서 열심히 읽었다. 그런데 주위에서 '너 미쳤냐. 이 나이에 아역을 왜 하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진짜 열심히 해서 시청자분들을 드라마에 미치게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 "감독님이 촬영장에서 별명이 '밀본 본원'이셨다. 그 정도로 힘들게 했는데 덕분에 감을 잡고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저에게 막걸리를 사주며 부담감을 덜어주신 이재용 선배님께도 감사 인사 드린다"며 눈물의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뿌리 깊은 나무'에 젊은 이도 역으로 출연한 송중기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방송 초반 인기몰이에 기여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