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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일교회, 행복한 연탄 나누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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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의 모(母)교회인 대구제일교회(담임목사 박창운)는 지난해 연말에 우리 지역사회의 저소득 생활가정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행복한 열매 1대1 결연 행사를 가진 데 이어 2012년 새해를 맞아 행복한 연탄 나눔 행사를 열어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행복한 열매 행사는 지난 성탄절 때부터 어려운 이웃들과 아동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적힌 소원 품목(5만원 상당)을 교우들이 구입해 전달하는 행사였으며, 행복한 연탄 나눔 행사에서는 성탄절 헌금으로 대구 중구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100곳에 연탄을 전달하는 이벤트였다.

대구제일교회 박창운 담임목사는 "지난연말부터 새해 벽두에 잇따라 열린 행복한 열매와 행복한 연탄 나눔 사역은 지역사회의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고, 성도들의 이웃사랑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에 대한 대표적 교회의 위상을 확립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12일 오전 10시 대구제일교회 100주년 기념관 마당에서는 행복한 열매'행복한 연탄 나눔 배분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박 목사는 윤순영 중구청장에게 행복한 열매 200개(1천만원 상당)와 행복한 연탄 2만 장을 전달했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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