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 의과대학이 올해 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2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올해 치러진 제76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대구가톨릭대 의대는 재학생 39명과 재수생 2명 등 41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은 이달 10,11일 실시한 필기시험과 지난해 9~11월 실시한 실기시험을 종합해 최종 합격자를 가렸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은 전국 41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에서 3천446명이 응시해 3천208명이 합격, 93.1%의 합격률을 보였다.
대구가톨릭대 서헌석 의과대학 학장은 "실기시험을 대비해 임상실습을 강화했고 지도교수와 담임교수를 별도로 지정해 성적이 부진한 학생을 중점 지도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의대는 졸업생을 처음 배출한 1997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총 10회에 걸쳐 의사 국가시험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1999년에는 의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 의료인 양성의 산실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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