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4개 병아리 "잇따른 유전자 변형 동물 출연에 불안감 상승"
칠레에서 다리가 4개나 달린 병아리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라세군다(La Segunda)' 등의 복수 칠레 언론들은 "칠레 칠랸의 한 농장에서 다리가 네 개 달린 병아리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 병아리는 여느 병아리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두 다리 아래쪽에 다른 다리 2개가 더 달려있는 모습이다.
한편 조류 전문가는 "쌍란이 부화 과정에서 다른 한 마리 병아리가 다른 병아리로 흡수되면 돌연변이로 태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전 세계 누리꾼들은 방사능 오염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잇따른 유전자 변형 동물의 출연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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