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재활협회(협회장 남상만)는 1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사랑과 희망 나눔전'을 연다. 지역출신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명의 서양화가를 초대해 기금마련전으로 여는 이번 전시는 소외된 이웃이 행복을 느끼며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강주영, 김광한, 김동진, 노태웅, 안광식, 양성훈, 장기영, 장민숙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053)420-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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