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득(53)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10일 "대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역의료관광벨트지원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의 경제를 의료'보건'미용 분야의 활성화와 신공항 배후 산업단지 조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지방대학 별로 특화된 학과에 대해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겠다는 공약과 '명품 달서구 건설'을 위해 전통시장 개선, 수변공원 개발 등도 약속했다. 서 후보는 11일 진천동 월배역 인근에 '서영득 희망캠프'로 명명한 선거사무소를 연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